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갤럭시 버즈 사용후기 / 맥 브러쉬 191

내이야기/팁&후기

by marimari0918 2019. 9. 2. 22:00

본문

 

 

--------- 갤럭시 버즈 사용 후기 --------

남자친구가 커플템으로 사준 갤럭시 버즈!

백화점에 있는 삼성 매장에서

정가로(16만원정도 했던걸로 기억....) 구매하고

잘 사용하고 있다. ㅎㅎ

 

 

갤럭시 웨어러블 앱을 통해서

기능을 조정할 수 있다!

갤럭시 버즈를 옐로우로 구매했는데,

사실... 그 부분은 약간 후회한다 ㅠㅠ

그냥 흰색이나 검정색이 가장 예쁜 것 같다.

일단 장점은, 커널형식이라

귓구멍이 작은 나에게는 가장 큰 장점이다.

그리고 귀엽다. ㅋㅋ 작고 귀여워서

더 맘에 든다.

 

케이스에 자석이 있는건지, 넣으면

딱 들어가면서 충전이 시작된다.

 

 

 

 

 

 

단점이 조금 있는데 ㅠ_ㅠ

일단 옐로우로 구매했다는건 개인적인

단점인 것 같다.

끼면 약간.... 외계와 통신하는 사람같은..

삐리삐리 해야할 것 같은...ㅋㅋㅋㅋ ^^

 

 

 

 

 

내가 생각하는 단점들은 갤럭시 버즈의

단점이라기보다는 내 핸드폰이

갤럭시가 아니라 그럴 수 있다는 점!

내 폰은 샤오미이기 때문에 ^^

연동이 잘 안되는걸 수 있다.

 

갤럭시 버즈가 평소에는 그래도 괜찮은데,

먼저 통화가 잘 안들린다 ㅠ_ㅠ

특히 지하철이나 사람이 조금만 많아져도

통화음질이 급격히 떨어지고

내 말소리보다 주변 소리가 훨씬 잘 들려

통화할 때는 블루투스를 끄고 통화한다..

 

그리고 소리가 조금 작다..

갤럭시 버즈의 문제인건지..

내 폰이 갤럭시가 아니라 그런건지..???

그래서 최고 수준까지 소리를 키워야

어느 정도 잘 들리는 것 같다.

 

갤럭시 버즈를 갤럭시 폰으로  사용하면

좀 더 나으려나......ㅎㅎ

갤럭시 버즈 케이스도 주기는 했는데

노란색이 예뻐서 구매한거라

딱히 끼고있지는 않다.

 

 

갤럭시 버즈, 갤럭시 폰이 아닌 나는

그냥 그냥 쓰고는 있지만

더 개선이 됐으면 좋겠는 부분은

통화 음질이다 ㅠ_ㅠ

그것만 개선되면 좋을 것 같다!

 

 

 

 

 

--------- 맥 브러쉬 191 ---------

 

 

맥 브러쉬 191은 워낙 코덕들이라면

갖고 있을 만큼 유명한 템이라..

나도 구매하게 됐다.

ㅋㅋㅋㅋㅋ

사실 남자친구가 선물해준 맥 브러쉬 191

얇게, 얇게 잘 펼쳐준다고 해서

구매하게 됐당. ㅎㅎㅎ

 

근데 한가지 치명적인 점은...

내 피부는 복합성인데, 기름이 잘 올라와서

파운데이션을 거의 매트, 세미매트로 사용해

힘이 있는 브러쉬를 더 많이 사용한다는..ㅎㅎ

 

맥 브러쉬 191의 가장 큰 장점은

얇게 펼쳐준다는 점이다.

그래서 에스티로더 더블웨어를 바를 때

볼 슥슥슥 바르고 빠르게 퍼프로 두드리고,

이마 슥슥슥 바르고 퍼프로 두드리고,

코 슥슥슥 바르고 퍼프로 두드리고

뭐 이런식으로 사용하고 있다!

만족도는 높은데, 더블웨어를 바를때 외에는

잘 사용하게 되지는 않는다 :-)

 

 

비슷하다고 해서 화홍 브러쉬도

구매해서 사용해봤는데,

흠.. 나는 사용감이 거의 다르다고 느꼈고

화홍 브러쉬는 좋지는 않았다 ㅠ_ㅠ

원조는 원조다.. 이런 느낌? :-)

저렴이로 구매해본다면 말리진 않겠으나

다르다는 것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ㅎㅎ

 

 

 

 

 

 

 

 

오늘은 주중에서도 약간 바쁜 하루였다.

내일은 덜 바쁘게 지내야지!

 

 

해당 글에 나오는 상품/장소는 직접 비용을 지불하고 사용한 상품/후기입니다. 광고성 글이 아님을 참고해주세요!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