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멍이 잘든다 ㅠ_ㅠ
종아리쪽에도 갑자기 멍이 들어있고..
어디 부딪히는것도 있지만..
조금만 세게 부딪혀도 멍들고
갑자기 멍들어있고 그렇다..
멍드는 이유를 찾아보니 영양소 부족이라고
하는데 ㅋㅋㅋㅋ
잘 챙겨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당.
백수생활을 지속하게 되니
끼니를 거르는 일이 많아지게 되고
뭔가... 대충 챙겨먹게 되는 것 같다.
일단 초록색 야채 챙겨먹기!!!
오늘은 브로콜리를 데쳐먹어야겠다.
감귤도 시켰고...
잘 먹고, 잘 쉬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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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남이섬을 다녀온 다음 날,
스위스마을을 가기 전에 다녀온 카페가
바로 마크빈 제빵소다.
딱히 뭔가를 정해둔 건 없었는데
예쁜 곳에 가고 싶었다. ㅎㅎ
아! need some rest라는 카페도 있는데
거기도 꽤 예쁘다! ㅎㅎ
날씨가 엄청 맑지 않은 상태였는지
사진도 예쁘게 나오거나 하진 않았다ㅠㅠ
루프탑이 있는 카페를 검색하다가,
남이섬과 조금 가깝게 있는 카페
마크빈 제빵소를 가게 됐다.
남이섬에서는 차로 20-30분정도 갔던
기억이....
외관은 이렇게 생겼고,
정문쪽으로 가면 흔들의자 좌석도 있으니
꼭 앉아서 사진도 찍고 가시길 ^^ ㅋㅋㅋ
1층은 거의 크로와상 파티였는데,
크로와상이 정말 종류별로 다양하게
만들어져 있다.
빵 좋아하시거나 크로와상 좋아하시면
한번쯤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커피를 주문하고 2층으로 올라갔다.
마크빈 제빵소 2층으로 올라오면, 이렇게 뷰가 보인다.
뷰는 깔끔하긴 한데,
사실 카페에서 인생샷찍으려고 하면
어느정도 건질 수 있도록 인테리어
되어 있다. ㅎㅎ
여기는 마크빈 제빵소 3층 루프탑!
사진 화질은 ㅠㅠ 별로지만
밤 되면 더 예쁠 것 같다.
밤에는 아쉽게도 이미 떠난 상태라..
마크빈 제빵소 3층 루프탑에서 보이는 뷰.
한가롭고, 조용하고, 평화롭다 :-)
딱히 볼만한게 있는건 아니고,
조용히 쉬고 싶을 때 가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요런식으로, 생각보다는 넓게
좌석이 되어있기도 하고
편안하게 누워있을 만한 쇼파도 있다.
친구들이랑 사진도 맘껏 찍고,
즐겁게 시간보내기에 마크빈 제빵소,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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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티비를 돌려보다가
아는와이프 재방송을 보게 되었다.
그 후로 재밌어보여서 더 보게 됐는데..
아직 5화정도 까지 밖에 못봤다. ㅎㅎㅎ
아는와이프라는 제목을 봤을 때는
무슨 내용이지? 했는데
정말 아는 와이프였다. ㅋㅋㅋ
줄거리는 뭐.. 지성이 시간을 돌려서
와이프를 바꾼 후
다시 되찾고자 고군분투 하는 내용같은데..
뭐 결국 둘이 다시 잘 되지 않을까?
뻔한 내용일 것 같기도 하고....
근데 지성이 좀 더 굴렀으면
하는 마음도 있다. ㅠㅠㅠㅠ
감정이입 하게 만드는 드라마....ㅋㅋ
한지민 언니도 넘 예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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