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의하루] 죽전 테이스티에비뉴(죽전역 제이플라워) / 휠라 레이스트레이서 커플템!!!

 

 

죽전 테이스티에비뉴

죽전역 제이플라워

 

 

수지구청, 죽전쪽으로 오게 되면서

죽전역 바로 앞에 있는

죽전역 제이플라워 카페는 꼭 가보고

싶었다. :-)

그런데.. 뭔가 위치도 그렇고

정작 보정동 카페거리 안에 있는건 아니라

맘먹고 가지 않는 이상,

이상하게 잘 안가게 되어서

한달만에 가보게 됐다. ㅎㅎ

 

어제는 시간도 잘 맞고, 해서

남자친구 퇴근시간에 맞춰서

제이플라워 카페를 같이 가기로 했다!

 

 

제이플라워 카페라는 이름답게,

꽃도 포장해서 판매하고

클레스도 진행하는 것 같다.

내부는 넓은 편이다!

 

 

 

군데 군데 꽃과 화분으로 꾸며져있는데

분위기도 너무 좋고,

꽃도 예쁘게 장식되어 있어서

제이플라워, 가끔 가볼만한 카페인 것 같다 :-)

 

 

 

음료는 아이스아메리카노(취향때문에

얼음에 샷만 부어먹어서, 양이 작아보여요..)

랑 딸바쥬스, 초코스콘을 샀는데

초코스콘, 저렇게 예쁘게 데워주신다 ^*^

맛도 있음..!!!

 

 

 

원래의 목적은 죽전역 제이플라워였지만,

뒤에 뭔가가 자꾸 보이는 것 아닌가..?!!

뒤로 나가보니,

죽전 테이스티에비뉴라는 장소가 있...

보니까 회식도 오는 것 같고,

작아보이지만 이것 저것

오밀 조밀 있어서, 종종 오기에도

괜찮은 것 같은 구성이었다.

 

 

 

옆쪽에는 크게 주차장도 준비되어 있다!

내가 간 시간은 10시쯤 된 시간이라

문을 닫은 곳들도 몇군데 있는데

회식을 하고 있는 팀도 있는걸 보니

12시까지는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죽전 테이스티에비뉴에서 제이플라워는

12시까지 운영한다고 한당 :->

 

 

새로운 곳을 발견한 것 같은 기분도 들고

저녁에 늦게 가더라도

예쁘게 불이 켜져있을만한 카페라

더 좋은 것 같다!

죽전역 데이트장소로도 추천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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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레이트레이서 베이지

필라 레이트레이서

 

 

남자친구랑 이번에 맞춘 커플템!

휠라운동화 :-) ♡

뭔가.. 운동화는 휠라 운동화가

예쁜 운동화가 많은 것 같다.

 

 

 

이번에 구매한 휠라 레이트레이서는

약간 아이보리컬러인데,

두가지 종류가 있었다!

하나는 아래처럼 초록 줄에 앞은 빨간색,

하나는 파란색에 앞은 노란색인데

남자친구 신발 사이즈때문에

둘 다 초록줄에 빨간줄로 디자인 된

필라 레이트레이서를 구매했다. ㅎㅎㅎ

 

 

맨 위의 사진이 가장 비슷한 색이다!

베이지라기보다는 약간 아이보리..

실제로 신어도 정말 예쁘다 :-) ㅎㅎㅎ

구두는 거의 안신게 되는게,

무릎이..ㅋㅋ 벌써 아프기도 하고

불편해서 데이트를 하다가도

짜증을 내게 되니까 ㅠ_ㅠ

그냥 편안한 운동화를 계속 찾게 된다.

 

 

 

 

이번 구매한 휠라 레이트레이서!

가격은 정가로 69,000원에 구매했다.

요즘 운동화 세일 많이 하던데,

내 사이즈는 ㅠ_ㅠ 아무래도 많이들

구매하는 사이즈다보니,

금방 품절이 되는 단점이 있어서

할인하는 제품은 맘에 들어도

거의 구매를 못했다...ㅋ ^^...

 

 

블랙진, 청바지랑 입어도

잘 어울리는 휠라 레이트레이서!

매우 맘에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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