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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달기까지의 여정 ㅠ_ㅠ(분명 저와 같은 경우가 있을거에요..)

내이야기/팁&후기

by marimari0918 2020. 7. 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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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말씀을 드리자면,

이 글은 꿀팁이라기 보다는

5개월간 들였던 나름의 노력과

6개월의 완전한 공백기간과

참 이상하게도 승인이 났던 애드센스

이 글의 요약입니다.

 

 

 

 

 

 

 

 

저는 꿀팁이 별 효과도, 소용도 없었고

매번 2주 꽉 채운 기간의 검토가 들어가서

2주 후 똑같은 답변을 계속 받았기 때문에

상당히 지쳐있었습니다 ㅠㅠ

다른 글들을 보다보면 2주만에도 승인이 나고

한달만에도 승인이 잘만 나던데

저는 아무리 해도 계속적인 검토만 났었어여..

 

1. 1,000글자는 무조건 채웠구요

2. 광고로 인식될까봐 광고가 아니라는 하단의

내용도 추가를 했구요

3. 무슨 meta인가 뒤에 코드를 달아보라고 해서

그것도 해봤구요..

4. 오죽하면 대체 왜 안되냐는 질문도 올리고

답변도 받아봤습니다.

 

그냥 글의 가치가 없다? 라는 식의

명확하지 않고도 확실하지 않은

구글 애드센스측의 답변만 계속적으로 왔어서

에라 모르겠다.. 하는 마음으로

포기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그냥 후기를 추가해야 할 것 같아

글을 2개정도 수정을 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다시 신청을 하고

코드를 새롭게 받아 넣어봤더니

.......

 

 

 

 

 

 

 

1주일도 안된 기간만에

구글 애드센스에서 답변이 왔어요.

 

 

 

 

제 반응은

진짜.... 또잉???????? ㅎㅎㅎㅎㅎㅎㅎㅎ

이게 머선일이래..??????????

하 ㅠㅠ 정말 알다가도 모를 시스템이에요.

뭐 새롭게 블로그를 만들어봐라,

이거 해봐라, 이런 식의 글이 많았는데

제 성격상 한번 힘이 빠지면 다시 시작하기가 힘들어서

그냥 손 놓고 있었는데

이렇게 뭐가 또 됐네요 ㅎㅎㅎ

 

포기하고 있던 분들 있으시면,

다시 한번 시도해보세요.

저도 됐으니 분명 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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